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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두달만에 2000선 붕괴
   
▲ <그래픽=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민정환 기자] 코스피지수가 두달만에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10.00) 대비 16.30포인트(0.81%) 내린 1993.7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포인트(0.09%) 오른 2011.81에 개장한 뒤 바로 하락세로 전환해 장중 한때 2000선 아래를 내준 뒤 반등에 성공했으나 오후 내림세로 전환하며 하락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08억원, 101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68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전기·전자(-3.10%), 종이·목재(-2.92%), 의약품(-1.61%), 제조(-1.37%), 화학(-1.28%), 의료정밀(-1.17%), 섬유·의복(-0.44%), 금융(-0.44%) 등이 떨어졌다. 반면 운송장비(2.49%), 전기가스(2.01%), 음식료품(1.31%), 은행(1.24%), 통신(0.83%), 철강·금속(0.77%), 보험(0.24%)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네이버가 전일대비 4000원(3.39%) 오르며 가장 크게 상승했다. 이날 네이버는 1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0.67%), 현대차(2.19%), 한국전력(2.20%), SK텔레콤(1.1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97%, 4.79%로 크게 하락했다. 셀트리온(-1.86%), LG화학(-2.67%)도 내렸다. 포스코는 전일과 같은 가격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69.37) 대비 2.61포인트(0.39%) 오른 671.98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27분을 기점으로 하락 전환하며 한 때 반등하기도 했지만 내림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12.35포인트(1.85%) 내린 657.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이들은 각각 1998억원, 86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99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의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모두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4%), 신라젠(-2.86%), CJ ENM(-2.70%), 바이로메드(-4.08%), 포스코켐텍(-4.33%), 메디톡스(-5.35%), 에이치엘비(-3.67%), 펄어비스(-0.15%), 코오롱티슈진(-4.49%), 스튜디오드래곤(-0.99%) 등이 하락했다.

민정환 기자  fi@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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