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직원 격려와 간담회로 다양한 의견 수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3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과 포옹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3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현장직원 격려와 간담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정보시스템 등 IT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김 회장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산센터의 통합관제실에서 시스템 보안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으며 현장 경영의 행보를 내딛었다.

김 회장은 “IT센터는 농협과 대한민국의 피를 공급해주는 동맥같은 조직”이라고 비유하며 “한국농업이 스마트팜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농협 IT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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