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T가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국가대표팀 응원에 동참한다.
KT(회장 황창규)는 6일(이하 한국시각) 개막하는 ‘2019 UAE 아시안컵’ 모든 경기를 ‘올레tv 모바일’에서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올레tv 모바일 앱에 로그인하면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오는 7일부터 조별리그 경기가 종료되는 17일까지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치킨과 TV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레tv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후 중계 채널인 JTBC와 JTBC3에서 아시안컵 경기를 시청하면 된다.
KT는 “참가자 중 25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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