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참가학생 게임작품 16점 전시

<이미지=넷마블>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아카데미’ 3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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