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치매보장과 대상포진, 통풍 등 통증질환까지 한번에

<사진=신한생명>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7일 ‘무배당 신한간병비받는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단계별 보장상품으로 치매의 증상에 따라 세분화해서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고 매월 간병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생보업계 최초로 최대 100세까지 대상포진과 통풍에 대해 진단금을 주계약에서 보장하며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과 마취 및 수혈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가입연령은 30세에서 65세까지로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이나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확정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김상모 신한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중증치매 진단 시 간병비를 5년 간 지급해 고객과 가정에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동시에 다발성 통증질환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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