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시리즈 컨셉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타이어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전담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기업이자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브랜드인 ‘피치스(Peach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 및 구현을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피치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마니아층을 형성 중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스트릿카 컬쳐(Street Car Culture)’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피치스와 함께 영상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커스터마이징 타이어의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개발, 제작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트렌드 문화를 선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혁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후원 및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 2년마다 세계 유수 디자인 대학과의 공동연구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과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타이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 ▲ 유럽 축구클럽 대항전인 UEFA 유로파리그 후원 ▲ 스페인 명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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