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가운데) 주관으로 2019년 제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가 개최됐다. <사진=농협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허식 부회장과 농축협 조합장, 정부·학계·농업인 단체의 외부전문가, 중앙회 집행간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계획, 농축협 종합컨설팅 추진계획,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보고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허식 부회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며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