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신뢰 경영’으로 1등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8일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에 참석해 당부의 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대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고 올 한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리스크관리 강화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올해는 농협은행이 매년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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