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 일대에서 연탄나눔봉사 진행

<사진=효성>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효성은 신입사원 200여명과 경인지역 임원들이 서울 정릉동 일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들이 함께해 신입사원들과 나눔을 함께 하며 소통했다.

조 단장은 "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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