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농업경제부문 농가소득 추진보고회 개최

농가유형·유통단계별 맞춤형 소득증대 전략으로 농가 체감성과 창출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흥묵 농협경제지주 상무(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9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농업경제부문 농가소득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기획본부 이흥묵 상무 등 20명이 참석해 2018년도 농가소득 추진 성과를 분석했다.

이어 2019년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으며 농가유형·유통단계별 맞춤형 소득증대 전략으로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적극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산물 제값받기’와 영농자재 경쟁력 강화 등으로 농가소득을 상승에 전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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