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2019년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미지=한샘>

이 캠페인은 시대가 흘러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응원함으로써 가족의 행복에 이바지한다.

2019년 연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대상은 ‘싱글맘’을 시작으로, ‘워킹맘’, ‘전업맘’ 등으로 이어진다.

최 회장은 “한샘을 ‘주부의 로망’, ‘엄마의 로망’으로 만들어주신 어머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 세상 모든 어머니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엌 가구회사로 태동한 한샘은 불편한 재래식 부엌 가구가 주를 이루던 70년대부터 현대식 입식 가구를 보급해 어머니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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