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젠하이저>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젠하이저는 무선 이어폰인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11번가에서 구입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7mm 최첨단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되고 퀄컴의aptX과 저지연 코덱인apt-X LL(Low Latency)을 적용해 탁월한 음질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5.0버전을 지원하고 주변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이 탑재됐다. 마이크에는 듀얼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소음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음성 인식률을 높였으며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스 등의 음성비서 호출도 가능하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무선 이어폰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음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11번가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11번가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젠하이저의 고급 다이어리와 연필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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