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미니스톱>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KBO(총재 정운찬)가 출시한 2019년 KBO 탁상용 달력을 11일부터 미니스톱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달력에는 2019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과 KBO 리그 주요 일정이 담겨 있다.

달력 이미지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10명과 7월, 11월에는 각각 2018 KBO 올스타전 단체 사진, 2015 WBSC 프리미어12 초대 우승 사진 등 해당 월에 예정된 주요 이슈로 구성됐다.

박소진 MD는 “기존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KBO 달력을 오프라인 최초로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새해를 맞아 정규시즌을 기다리는 야구팬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10명의 대표 선수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두산 베어스 김재환, 한화 이글스 이성열,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KIA 타이거즈 안치홍,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LG 트윈스 김현수, kt wiz 강백호, NC 다이노스 나성범으로 구단별 1명씩 선정됐다.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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