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혜은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신규 TV광고 ‘태연하게 가입/보상’편을 주요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신규 TV광고 ‘태연하게 가입/보상’편을 주요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사진=현대해상)

이번 TV광고는 새 모델로 캐스팅 된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출연해 총 2편의 소재로 제작됐으며, ‘태연하게’라는 카피를 중의적으로 활용해 광고적 재미를 더했다.

‘태연하게 가입’ 편에서는 산책 중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태연의 모습을, ‘태연하게 보상’ 편에서는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긴급출동서비스를 받는 태연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동욱 현대해상 홍보부장은“이번 광고를 통해 새 모델 태연의 등장을 알림과 동시에, 현대해상 다이렉트가 어떠한 순간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음편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나눔 봉사 실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2일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천장을 후원하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2일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천장을 후원하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팀 심재철 팀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지원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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