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오크라·생마 등 화이트 컬러 과채 6종 함유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미지=풀무원생활건강>

이 제품은 한국인의 긴 장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풀무원의 특허 식물성유산균 ‘L.plantarum PMO08’과 캡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전달력을 강화한 캡슐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풀무원 특허 유산균은 100억 CFU 이상을 포함했으며, 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 오크라, 생마, 알로에, 콜리플라워, 코코넛밀크 등 6가지 화이트 컬러 과채도 함께 넣었다.

또한 생마를 그대로 갈아 담아 식감과 섬유질의 영양도 살렸다.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제작돼 분리배출 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쉬운 이중 절취선을 도입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무색 페트병을 적용했다.

신지혜 제품 매니저는 “앞으로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유산균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유용성을 더한 유산균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은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30㎖)에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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