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동덕 2019 범농협 한마음 전진 대회' 모습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전국 농축협 기획상무, 지사무소장 등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에 위치한 유관순체육관에서 ‘同心同德 2019년 범농협 한마음 전진 대회’를 15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후 3년간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지속경영 성장과 농협, 농촌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 3년 간, 농협의 존재가치인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협동조합 경제성 확립, 영농자재 가격인하, 농산물 수급조정, 쌀 가공제품 소비 증진, 범농협 계열사 경영혁신 등을 추진했다"며 "그 결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및 도시민의 농협에 대한 인식 긍정적 변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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