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결혼 앞 둔 안젤리나 졸리

 ▲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 전리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7)가 전신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영국 연예매체가 전했다.

이 매체는 “졸리가 결혼을 앞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답기를 원하고 있으며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한 측근은 “졸리는 자신이 늙어 보이고 피곤해 보인다고 생각한다”며 “군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가장 큰 걱정거리는 몸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졸리와 브래드 피트(48)는 2005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년간 동거하며 출산과 입양을 통해 아들 매독스, 팍스 티엔, 녹스 레온과 딸 자하라,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 비비엔 마셸린 등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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