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아이템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6일 오뚜기 관계자는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감동이 있는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준비한 선물세트가 설 연휴에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선물세트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골라 만들었으면 총 92종이다.
세부적으로는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사용한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이다. 가격은 1만~3만원대로 실속형이다.
한편 베라티 차류 선물세트는 올해 설에만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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