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로제 파스타 이탈리안 델리를 출시<사진=한국아쿠르트 팔도 제공>

전문점 수준의 ‘로제 파스타’를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국야쿠르트 팔도(대표이사 고정완)은 정통 이탈리안 로제 파스타 ‘이탈리안 델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라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4년 13.6%에서 2017년 21.8%로 크게 늘어나고 있어, 국물 없는 라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성장세에 있는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탈리안 델리’ 핵심은 고소한 크림소스에 상큼한 토마토를 넣어 로제 파스타 특유의 풍미를 살렸으며 팔도의 36년 액상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아냈다.

신은경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탈리안 델리는 세계 곳곳의 특색 있는 맛을 담을 팔도볶음면 시리즈 첫 제품”이라며 “기존에 없던 색다른 제품 출시로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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