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의 주춧돌이 될 것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상호금융>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자산전략본부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산전략본부 임직원 일동은 내년 목표달성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자’라고 다짐했다.

또한 외부전문가로 권구훈 청와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전망을 분석·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영현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은 “올해는 농협상호금융 50년의 해로 ‘100년 협동조합’으로 도약할 새로운 시작점”이라 강조하며 “중대한 시기에 출범한 자산전략본부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는 자산운용지원기능 강화를 위해서 금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본부다.

대체투자의 합리적 심사체계 구축을 위해 ‘투자심사부’를 신설하고, 전략적 자산배분 역할 강화를 위해 ‘전략리서치단’을 구성해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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