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사진=대우건설 제공>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1순위 경쟁률 20 대 1 전망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2019년 새해 첫 선을 보이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44-1(온의사업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8일 오픈 이후 개관 3일 동안 총 2만9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지하 2층~지상 32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556가구로 지어지며, 지난해 3월 공급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에 이어 두 번째 이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신흥 주거지인 온의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는 점과 춘천 최초 교육 특화 단지로 조성되는 점 때문에 실제 청약하기위해 청약자격이나 조건, 금융 혜택 등을 꼼꼼하게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비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급 댜출은 세대당 2건,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고, 대출정부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 수도권과 달리 유주택자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가점제 비중이 낮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짧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31일(목) 진행할 예정이며, 2월 13일~15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천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을 보유한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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