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선포

전사적인 소비자보호 인식 제고와 민원 예방 노력

지난 18일 ‘2019년 소비자보호 컨퍼런스’에서 황미은 현대해상 CCO 상무(오른쪽 아홉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황미은 현대해상 CCO(최고고객책임자) 상무와 전국 소비자보호 실장 등 관련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해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에 서약했다.

이어 2018년 소비자보호 활동 결과 리뷰와 2019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최근 금융 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황미은 상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2019년 경영방침 중 하나로 선정하고,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제정하는 등 전사적인 소비자보호 인식제고와 민원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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