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이 피부건조 증상을 개선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 성분이지만, 이 제품은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으로 국내 약국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의 튜브당 용량은 50g이며, 해당 피부 부위에 하루 한 번 또는 여러 번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샤워 후 즉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