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매년 성금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 나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이미지=한국타이어>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이하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 대전, 충남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매년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올해 모금 목표액은 4105억원이며 모금 활동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힘을 쏟고 있으며, 임직원 나눔 봉사단체 ‘동그라미 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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