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0개 대리점 개설 목표

[위클리오늘=정재웅 기자] 라온닉스(대표 박산)는 29일 오후4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경남지사를 마련하고 경기지사, 충남지사 및 예비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온닉스는 2015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기술인 순간 발열체를 활용, 에너지 절약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순간 발열체를 적용한 전기 순간 온수기를 비롯, 전기 온풍기, 전기보일러 등 다양한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

라온닉스는 경기지사 신설과 함께 전기 온풍기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주력 제품인 전기 보일러, 전기 순간온수기, 전기 온풍기 등을 전국에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라온닉스는 올해 내 전국 영업망을 확충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9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견고한 영업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라온닉스 관계자는 "이번 경남지사 설립을 토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견고한 영업망을 구축해 올 상반기에 10개 대리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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