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부메랑 멤버십’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을 출시했다.

아웃백은 28일부터 부메랑 멤버십 회원 전용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게 ‘아웃백X옥스포드 블록’ 5000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정 판매하는 블록은 아웃백과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가 협업해 탄생했다.

아웃백의 매장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주방을 포함한 서버와 셰프, 아웃백 메뉴까지 총 416개 블록으로 구현했다.

해당 블록은 소비자 가격 3만2000원으로 출시됐고,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에게는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판매기간 동안 기존 아웃백 멤버십 회원 및 신규 가입한 멤버십 회원에게 부메랑 일반회원은 2만원, VIP회원은 1만원에 한정판 블록을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은 아웃백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1만원 생일쿠폰, 무료 메뉴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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