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레시피로 프리미엄 버거 선봬

▲ 2019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사진=한국맥도날드>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맥도날드는 설을 맞아 새롭게 탄생한 ‘시그니처 버거’를 3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3년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버거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고객들이 더욱 풍성하면서도 재료들 간의 조화로운 맛을 원한다는 것에 착안, 새로운 레시피의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

'그릴드 머쉬룸 버거'는 채소를 좋아하고 샌드위치 스타일의 버거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원재료인 그릴드 머쉬룸과 그릴드 어니언을 각각 40% 이상씩 추가해 더욱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프리미엄 적양파를 추가해 고기와 채소 맛의 조화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했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는 정통 미국식 버거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주로 찾는 고객을 위해 고소한 아메리칸 치즈를 1장 더 추가해 풍미와 조화를 더했다.

맥도날드는 31일, ‘모두의 시그니처 버거 데이’를 열고 오후3시부터 8시까지 레스토랑에서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설 당일인 2월5일에는 시그니처 버거 세트 구매 시 아이스크림콘, 애플파이 등 5종 쿠폰 1세트가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간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그니처 버거를 내놓게 됐다”며 “맛은 더하고 가격은 낮춘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를 통해 프리미엄 버거를 부담없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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