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27)이 체코 인형 회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로 선정됐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체코 인형 회사 '시지돌릭'이 58개국 남성 1만8000명 중 선택한 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진이 조각같은 얼굴로 뽑혔다. 투표에 150만명이상이 참여했고, 100만명이상이 진에게 몰표를 줬다.

시지돌릭은 진의 얼굴에 관해 "어떤 각도에서 촬영해도 대칭적으로 균형을 이룬다. 입은 아름답게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표현했다.

시지돌릭은 진의 얼굴을 3차원 수정 트로피로 제작, 진에게 선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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