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탑' 9층 공개, ‘불멸의 리치’ 공략해 전설 등급 아이템 획득 가능

▲ 리니지M, 오만의 탑 확장 업데이트 실시<사진=엔씨소프트>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만의 탑’ 9층을 30일 새롭게 공개했다.

‘오만의 탑’은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이용자는 68 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일주일에 7시간 ‘오만의 탑’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확장한 9층은 ‘오만의 탑 9층 이동 주문서’와 ‘오만의 탑 9층 이동 부적’을 사용해 이동할 수 있다.

‘오만의 탑’ 9층의 보스 몬스터인 ‘불멸의 리치’를 공략해 전설 등급의 마법서(디스인티그레이트, 앱솔루트 배리어)와 아이템(리치 로브, 리치의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웅 제작 비법서’와 ‘지휘관의 투구(전설 등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더 높아진 오만의 탑을 향하여’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며 "이용자는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해 캐릭터 경험치와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를 받는다. ‘오만의 탑 특별 지원 상자’를 열면 무작위로 전설, 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늘부터 2월 13일까지 설날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신년 행운 코인(이벤트)’과 ‘복주머니(3종)’를 얻는다.

‘신년 행운 코인’은 이벤트 상인을 통해 게임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복주머니’를 획득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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