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다발경화증, 모야모야병, 전신홍반루푸스 등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보장

고령화 사회, 소비자 니즈 반영한 간병·치매 관련 담보로 시니어 라이프도 든든하게 보장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을 출시했다.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위험 보장을 개인별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통합형 보험이다.

상해, 질병, 간병·치매,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담보를 마련해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통계청, 2017년)인 3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암· 심장·뇌혈관질환 관련 진단비부터 입원비, 수술비까지 체계적인 보장으로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업계 최초로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담보를 탑재해 다발경화증, 모야모야병, 전신홍반루푸스 등 여섯 가지 희귀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장기요양진단비, 장기 간병을 유발하는 특정질병수술비, 중증치매진단비 담보 운영으로 자신있는 시니어 라이프를 응원한다.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확정 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만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 시는 제외된다.

MG손보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핵심보장만 골라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모든 생애의 위험을 하나의 보험으로 폭넓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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