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 수상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지난 5일(미국 현지 기준)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제4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2019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 ‘제1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을 비롯, 3회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에 선정돼 PB부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주명희 KEB하나은행 청담동골드클럽 PB센터장(사진 왼쪽)과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시상식은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The Harvard Club)'에서 개최됐으며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 및 설문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글로벌파이낸스’ 한 관계자는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HAI-Robo’가 출시 11개월 만에 약 15만좌 신규 달성에 성공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고 말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PB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진일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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