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켓오 초콜릿’과 ‘투유’를 ‘해피하트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진한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미니 사이즈로 낱개 포장돼 나눠 먹기에 좋다.

마켓오 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 프랑스산 전지분유 등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오리지널, 밀크, 콜드브루 티라미수, 딸기타르트 4종으로 구성했다.

투유는 미니 사이즈로 리뉴얼하면서 밀크, 다크, 크런치 3종으로 선보인다. 투유 포장지에는 재치 있는 그림과 함께 ‘I LOVE YOU’, ‘FOR YOU' 등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