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 김지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김지원 상무<사진=한세엠케이>

김 전무는 2017년 8월 한세엠케이 입사 후 마케팅, 경영지원, 사내복지 등을 관리해 왔고, 매출 신장 및 브랜드 확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승진을 기점으로 제품 생산 공정까지 총괄하는 중책을 맡아 한세엠케이의 안팎을 아우르는 경영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 전무는 이화여대 학사 및 석사 출신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인 예스24에서 10여년 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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