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신중했어야" 반응 잇따라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욕설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등장해 논란이다.
지난해 12월21일 선공개한 ‘Dancing Queen(댄싱퀸)’ 뮤직비디오 끝에 등장한 컴백 티저 영상 속에서 'WELCOME MOTHERF★CKER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모자를 썼다.
이는 영어권 국가에서 욕설로 자주 사용되는 문구를 연상하게 해 우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청소년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중가수이기 때문에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기 많은 가수들은 제발 신경 좀 써라”, “스타일리스트들은 개념 좀 챙겼으면 좋겠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전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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