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스푼즈 마켙’ 오픈<사진=엔씨소프트>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복고풍의 ‘스푼즈 마켙’을 지난 9일 홍대에 오픈했다.

‘네코코치’ 매장에서 17일까지 인테리어 소품 가게를 열고,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 바디필로우 등 새로운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방문 고객들에게 성냥, 병따개 등 추억의 상품을 제공하며 3만원, 5만원 구매 고객은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는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UX Design실 김정하 실장은 “이번 ‘스푼즈 마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푼즈 팬들과 매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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