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이마트24(대표이사 김성영)가 오는 14일부터 민생라면을 390원(5입 1950원)에 연중 상시 판매한다.

민생라면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수량 40만개를 돌파, 이마트24 대표 PL로 자리 잡았다.

김성영 대표이사는 “민생라면은 이마트24의 대표적인 초저가 상품으로 편의점 상품은 비싸다는 인식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품을 다양화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스타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맛없으면 100% 환불해주는 맛보장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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