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형태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사장 김병진)는 오는 25일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PRO3는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3종을 혼합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했고, 오랜 연구 과정을 거쳐 4년 만에 탄생했다.

이에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간 건강 프로젝트 쿠퍼스’에 이어 ‘위-장-간’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유산균을 캡슐에 담아 안전성과 보존성을 높였다. 이중 캡을 적용해 액상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액상에는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추로스파우더’를 1000㎎ 넣었다. 또한 사과 3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9800㎎과 올리고당 3850㎎을 한국야쿠르트 기술력으로 배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변경구 마케팅 상무는 “MPRO3는 100억 CFU를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 삼아 증식한 획기적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기적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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