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막 예정…티저 영상 SNS 공유 횟수 따라 성정석 최대 10개 지급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이 모바일 RPG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새로운 시나리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을 티저 페이지 및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7개의 특이점과 ‘종국특이점’ 이후 새롭게 공개되는 시나리오로 오는 22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금일 공개된 티저 페이지 및 영상에서는 1.5부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새로운 스토리와 신주쿠를 배경으로 활약을 펼치는 신규 서번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이 이용자의 SNS에 공유되는 횟수에 따라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10개의 성정석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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