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2번째부터) 김수연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혁수 육군2군단장, 한형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부 지역영업그룹 대표 등 참석자들이 ‘두미르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강원 춘천 육군2군단 보육지원센터에 ‘두미르 작은 도서관’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형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대표, 김혁수 육군2군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관사 가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사)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두미르 작은 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지원한 76번째 작은 도서관이다.

한형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대표는 “장병과 군 가족분들의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향후 슬로건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학습멘토링, ‘진로멘토링’, ‘디지털멘토링’ 등 ‘청소년의 멘토 KB’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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