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온라인 RPS(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 보스 미션, 파우치 등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스 미션은 하루 한 번 플레이가 가능하며, 보스 몬스터 ‘해츨링’이 등장한 콘텐츠로 미션 완료시 초월장치 부품, 레어메탈, 프로텍터 등 총기 강화 아이템의 재료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도둑 고양이’, ‘경찰 불독’ 등 파우치 2종도 공개했다. 도둑 고양이는 활력과 최대생명력을, 경찰 불독은 운용능력과 사격피해의 증가 능력치를 가졌다.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아포칼립스’ 총기를 30강(기존 20강)까지 강화토록 확장하고, 봄맞이 이벤트 퀘스트 10종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가 아포칼립스, 보이드, 레기온 등 각 총기를 초월에 성공하면 ‘슈트 아바타’를 선물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 사실적인 전투 묘사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근접 및 총기공격의 긴장감과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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