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전 구단을 아우르는 통합 혜택과 다양한 연중 이벤트 진행 예정

정춘식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과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에 맞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Fan Card)로 상품의 디자인부터 네이밍까지 공모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K리그 개막과 축덕카드 출시를 기념해 ‘2019시즌 축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천원, 체크카드는 장당 3천원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품샵에서 물품 구매시 5% 현장 상시 할인과 영화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 적립과 할인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정춘식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관계자들과 협업을 통해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혜택을 통해 축구 저변 확대는 물론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K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K리그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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