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형마트에서 '필라이트' 누적 판매량을 표시하며 판매하고 있다. <사진=김성한 기자>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 출시 1년 6개월 만에 4억캔 판매를 달성한 가운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시장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 2019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TV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전파를 탄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말도 안되지만 놀라운 상쾌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성비와 판매량으로 검증된 필라이트 후레쉬의 '시원‧상쾌한 맛'의 강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규 TV광고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필라이트 후레쉬를 마시며, 리프레쉬 할 때의 감정을 판타지로 표현했다.

필라이트 후레쉬를 마시는 순간의 시원한 상쾌함은 블루 컬러를 강조한 배경에서 코끼리 캐릭터 필리가 뿜어내는 분수를 통해 판타지적 영상미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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