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오른쪽)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위클리오늘=전근홍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23개교로 대폭 확대했다.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체험활동 ▲금융취업캠프와 같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결연학교 이외에도 탈북청소년 및 조손가정 자녀 등 대상을 확대해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