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 영주농협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와 농업인 박한서씨(가운데)가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 1호 가입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상호금융>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5%대의 고금리 상품인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출시하고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포인트,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포인트를 더해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소성모 대표는 1호 가입행사에 참석해 “농업인 실익과 사회에 공헌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가 발전에 도움을 줄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 출시와 함께 ‘행복이음패키지 대고객 이벤트’도 오는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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