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신체적 장애 회복 효과 극대화

▲ 재활힐링승마 시행 모습<사진=한국마사회>

[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한국마사회가 2019년 1학기 재활승마 강습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조건은 장애인등록증 보유 여부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되고, 접수는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고 재활승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습을 하고 있다.

강습기간은 오는 16일부터 5월 5일까지며 2인이 1개의 반을 이뤄 수업을 받게 되고, 1인당 말 1두씩 배정된다.

강습대상자는 코치진을 통해 매주 1회, 총 8회의 강습을 받게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승마를 활용한 말 교감 및 신체 운동이다.

강습신청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며 과천 및 부산 재활힐링승마센터에서 이메일로 접수를 받고 모집정원은 과천 16명, 부산 12명이고,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강습 신청방법은 제출 서류 양식 및 금기사항 등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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