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5일 서울에 초미세먼지(PM-2.5) 경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경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실외 활동과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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