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5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바이탈뷰티는 2002년 출시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분석하고, 입체적이고 과학적인 건강 관리법을 제안한다.

이번 인터넷면세점엔 바이탈뷰티 베스트 셀러인 총 10종이 입점했다.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 슬리머DX, 명작수, 프로바이오, 트루아이, 리버프라임, 자음보액, 액티브멀티팩 등이 선보인다. 특히 면세점 전용 상품인 메타그린 듀오 세트도 판매된다.

바이탈뷰티 홍지선 상무는 “롯데인터넷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1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메타그린 5입 체험분을 증정하는 등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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