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크루', '러닝(RUNNING)크루', '버스킹 프로젝트'까지 총 3가지 프로그램 선보여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즌제로 운영 예정이며 ▲마케팅크루 ▲러닝크루 ▲버스킹 프로젝트 3가지로 구성된다.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dlek.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발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러닝크루는 10km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고픈 20대를 대상으로 8주간 체계적인 러닝 프로그램과 러닝화,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버스킹 프로젝트는 '젋은 비틀즈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될 문화마케팅으로 신촌 유플렉스(U-Plex) 광장을 무대로 3월~6월 사이 매월 2회 이상 길거리 공연을 지원한다.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스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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