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증 도입 기념 이벤트 진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가 모바일슈랑스 보험에 바이오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보험 가입 및 변경 시 휴대폰이나 OTP 등을 이용한 인증절차를 홍채, 지문, 페이스 ID 등의 간편한 바이오인증만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적용 보험사는 케이뱅크 제휴 12개사 중 한화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라이나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MG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총 6개사이며 나머지 보험사는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복잡한 보험 상품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바이오인증 도입을 통해 금융ICT 융합 기반의 모바일슈랑스 편의성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바이오인증 보험가입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바이오인증으로 보험 가입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3만원 한도 내 첫회 보험료를 100% 캐시백 해준다. 또한 이벤트 응모 후 보험료 설계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3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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