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참석한 임영혁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더케이손해보험 임원들이 대상을 차지한 김지은씨(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이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상담직원 격려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열렸으며 임영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장과 콜센터 영업가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임영혁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성장 둔화에도 성과를 낸 것은 상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회사 미래를 판가름할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TM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연도대상을 받은 서울 CC센터의 김지은씨는 “고객과 통화연결이 될 때까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통화시도를 할 수 있는 열정”을 영업 비결로 꼽으면서 “동료들과 가족의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절대 올 수 없었고 항상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번째인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은 15일 플라자호텔에서 별도 시상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신순자, 유지윤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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